최대 192개(14”X17”) 의 고감도 모노크롬 CCD를 고밀도로 배열하는 독자기술로, 높은 집광율을 달성하였으며, 4,837만 (NAOMI-1102, 6144x7872, 348 mm x 432mm) 화소 또는 2,721만 (NAOMI-1104, 4608x 5904, 261mm x 324mm) 화소의 압도적인 고화질 영상획득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게다가 고분해가능 엔진으로 획득한 정보를 4,096계조(12bit)의 매끄러운 영상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풍부한 정보량의 영상데이터로부터 보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X선 조사로부터 영상 표시까지는 불과 수초 이내이므로 환자를 기다리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상은 PC에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관리도 간단합니다.
또한 자동 현상기의 조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긴급 환자등의 갑작스러운 촬영이 필요할 경우라도 당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NAOMI라면 찍고 싶을 때에 언제라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촬영 후, 수초 이내에 모니터로 영상이 표시되므로 진단도 순조롭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NAOMI를 비치하는 것 만으로도 간단하게 X-ray의 디지털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지금 사용하고 있는 X선 발생 장치는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암실은 불필요하며 필름이나 약물 보관고도 일절 필요 없습니다. X-ray 촬영에 필요한 것은 X선 발생장치와 NAOMI, 그리고 1대의 PC뿐입니다. 넓어진 공간은 다른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선생님이시라면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시겠습니까?
촬영한 X-ray 영상은 PC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 간단하게 보정, 편집이 가능합니다. 부위, 염증에 따라 확인하고 싶은 부분을 보기 쉽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1장의 X-ray 영상에서 많은 정보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재촬영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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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라면 단지 전기세만으로 OK.
구입하신 날부터 큰 경제적 메리트를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X선 발생 장치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바로 디지털화가 가능합니다. 필요한 것은 NAOMI 본체와 PC뿐입니다.
촬영 방법 자체는 필름의 경우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현상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촬영후 바로 영상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Scintillator는 외부로부터 과도한 충격이나 오염, 결로등이 없으면 10년 이상 문제 없습니다. 또, CCD의 조사 내구 연수는 약 5년, 조사회수로는 약 50,000회까지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교환이 필요한 경우라도 NAOMI는 범용성 높은 CC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만으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네. 이 경우는 dryimager를 별도로 준비하여 주십시오.
알에프에서는 일반적으로도 범용성이 있는 CCD 센서를 채용하여 디지털화하고 있습니다. 제조 비용이 낮은 센서를 채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복수의 CCD 센서를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만일 고장이 났을 경우도 센서 전체를 바꿀 필요가 없고, CCD 센서 1개의 교환만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