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X-Ray NAOMI, 이것은 인간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디지털 X-Ray입니다. 디지털이므로 필름은 필요치 않습니다. 현상액등의 폐수처리도 필요치 않습니다. 촬영 후 곧바로 영상을 획득하고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대기 시간도 줄어듭니다. 적은 방사선량으로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기에게도 무리가 가지 않는 검사가 가능합니다.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20명중에 1명꼴이라는 유방암도 초기 단계에서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촬영한 영상은 메일등을 이용하여 간단히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여 비록 벽지의 병원일지라도, 멀리 떨어진 장소에 있는 전문의의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 격차를 없앤다. - 디지털 X-Ray NAOMI는 대형 병원뿐만이 아니라 소규모 병원, 클리닉과 더불어 의료 도상국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1895년에 뢴트겐(Wilhlem Conrad Roentgen)이 X선을 발견한 이래, 우리들은 필름을 사용하여 그 빛을 잡아 낼 수가 있었습니다. 시대는 바뀌어 의료 업계에서도 필름레스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디지털 방식에는 CR과 DR이 있습니다. 그러나 CR은 필름으로부터 디지털로 이행하는 동안의 과도기의 것으로 지금은 디지털 방식인 CR에서 DR로 크게 변혁하고 있습니다. DR로 처리한다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X-Ray 촬영이 가능해집니다.
지금까지의 디지털 X-Ray(DR)는 매우 고가의 것으로 주로 큰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더욱더, 소규모 병원이나 클리닉, 의료 도상국의 의사들이 사용하면 좋겠다…. 이러한 생각을 담아 알에프는 독자적인 기술을 구사하여 고품질•저가격의 디지털 X-Ray, NAOMI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조작이 간단하여 사용하기 용이한 제품, NAOMI는 이제부터 세계 표준을 향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현상액•정착액의 폐수는 100배로 희석될지라도 하수도등에는 버릴 수 없습니다. 처리의 번거로움이나 환경적 부담도 큽니다. 하지만, NAOMI는 인간에게도 지구에게도 무리를 주지 않게 하였습니다. 필름이나 처리액등의 소모품이 일절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근원이 되는 산업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또, 친환경적이면서 필름 촬영에 필요한 비용의 절감까지 이 모든 것을 실현하는 NAOMI입니다.